길목 칼럼72 세상의 소금된 그리스도인의 영향력! KT를 10년넘게 써온 제가 SKT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제가 성지순례 사역을 나가는 일정이 있는데, 그 뒤에 바로 미국에 있는 후배 아내가 건강 관련 문제로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한국 와서 사용하게 될 휴대폰을 도와주기 위해 주변에서 잠시동안 안쓴다는 핸드폰을 빌려놓았습니다. 이후 온라인에서 바로 개통이 가능한 선불esim도 구입했습니다. 한달 동안 있을 예정이지만, 빌린 기계가 제대로 작동이 되고, 선불 유심 사용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을 위해서 우선은 3일짜리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틀 뒤 나가기전까지 문제가 없는 걸 확인해야 한국오신 분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미리 진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개통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개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esim 인식은 되.. 2023. 10. 2. 이런 교회를 꿈꿉니다 길목교회가 시작된 지 3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시작하면서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은 오히려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고,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을 실행할 수 있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길목교회는 건물중심의 전통교회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11:19-21절의 메시지를 통해, ‘건물교회를 지향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의 본질을 따라 사역하라’는 메시지에 순종하여 개척했기 때문입니다. 창립예배때 말씀을 전해주신 구영철 목사님을 통해서도 놀랍게 같은 성경본문의 말씀과 같은 주제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분명하게 교회의 목적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길목교회는 변화하는 시대가운데 모든 성도가 선교사로서 살아가는 교회를 꿈꿉니다. 무난하고 평온한 삶이 목표가 아닌, 사명과 헌신.. 2023. 6. 25. 고라신에서 발굴된, 모세의 자리 고라신에서 발굴한 중요한 유적 '모세의 자리' [마23:2-3]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현무암으로 만들어졌고, 아람어로 기증한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회당에서 고위급 인사들의 자리로 사용된 모세의 자리~ [마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023. 5. 31. 인공지능의 개발속도를 늦춰야 한다? # ChatGPT로 촉발된 인공지능의 발전속도에 대한 염려와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40여년전에 개봉한 에서 스카이넷 인공지능이 자신의 작동을 멈추려하는 인류를 멸망시킬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오늘날이 꼭 그런 모습과도 같아보입니다. 일론 머스크, 유발 하라리, 스티브 워즈니악 등 1000여명의 경영자와 학자들이 “GPT4를 능가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최소 6개월 이상 중단해달라” 촉구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요구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서 일 수 있지만, 사업가들은 너무 빠른 오픈AI의 성장을 두려워해서 그렇게 제안에 동참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효율성의 방향대로 흘러가는 사회가 과연 경제적 이익을 내려놓고 멈출 수 있을까? 우리 인류는 이.. 2023. 3. 31. 인공지능 설교, 은혜 받으시겠습니까? ^^ 이길주 목사 (길목교회) 이번주 요 인공지능으로 설교를 시켜볼까? ㅎㅎㅎ 몸의 휴식을 위해 집에 있으면서 잠시 만들어보았습니다.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캐릭터~~ 시대가 참 빠르게 변해갑니다. 오프라인도 중요한데 교회는 시대와 세대, 영역의 변화에 대한 선교적 사명도 가지고 있으니, 기술에 대한 이해와 선제적 투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가 시작되었고 인공지능이 우리 주변에 친숙하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의 그와 같은 빠른 변화앞에 교회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고, 교회의 이런 변화에 대한 인식도 너무 단순하고 느슨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한국교회의 온라인예배 준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자료집 편찬.. 2023. 2. 21. 우리는 선교지향적인 교회를 이루어갑니다~ 지난주 주일예배 후 모두 함께 커피타임하는 시간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목사님! 00 집사님 2월 00일에 사역있습니다 ^^" 이게 무슨 말일까요? 성도님이 무슨 사역이 있다니요? 네 맞습니다. 우리 길목교회는 목회자 중심성보다는 모두가 하나님나라의 자녀들로 제자로 세상속에서 자신의 재능에 따라 사역해 나가는 길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하루 한 시간에 목숨걸지 말고 거기에 온갖 영적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나머지 6일 세상에 속해 있는 그 시간동안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역해 나가자고 요청합니다. 길목교회 교인은 모두 하나님나라의 사역자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배 참관인이 아닌 예배를 '드리는 자'로 서야 하고, 주님의 명령을 수여받은 제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바른 그리스도인의.. 2023. 1. 18. 무관심의 시대, 과학의 시대! 교회의 나아갈 방향은... #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보내준 데이터를 보니 최근 1년간 기독교를 떠난 개신교 이탈자 비율이 13%나 됩니다. 사실 매년 이정도의 비율은 있을 것이고 불교와 천주교도 거의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어떤 현상과 이유를 찾기에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이 연속적으로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면 그건 추세이고 거기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이런저런 이유가 다 해당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런 전체 교인의 이동이 어떻고 하는 것에는 사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현상적이고 물량화된 기독교의 모습은 유혹이고 오늘날에도 문제점을 많이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찾는 이유가운데 가장 높은 부분은 '안정감'과 '인간관계',.. 2022. 12. 21. 인공지능 GPT Chat 요즘 OpenAI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GPT Chat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네요. 구글에 물어보는것보다, GPT Chat에 물어보는게 훨씬 더 좋다는겁니다. 정말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 물어보면 아주 흡족한 결과를 말해줍니다. 글쓰기도 시켜봤는데 에세이 한편은 금방 나올것 같습니다. (아래 ESG에 대해 글한편 써보라고 했더니 금방 이렇게 문장을 만들어주네요...영어로 된 문장을 구글이 한글로 번역한 화면입니다) 코딩도 해주고, 수능문제풀이도 75% 정도의 정답율로 해주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실시간으로 학습을 하고 있지는 않고 2021년까지의 정보만 학습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신의 정보를 물어보면 2021년까지만 학습되어 있다고 답을 합니다. 우리가.. 2022. 12. 17. 훈련되지 않은 기도는 영적 전투에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훈련되지 않은 기도는 영적 전투에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길목교회 성도들 모두가 기도노트를 활용해서 기도훈련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노트가 어색하다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라도 기도의 훈련을 시작하시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에서 소개한 것처럼, 간구와 기도, 도고와 감사 네 가지 방식으로 기도하면 유익할 것입니다. 주님께 간절히 구하는 내용의 주님과 친밀한 대화시간인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하는 하나님을 향한 벅찬 감격의 1. 일단 기노노트를 네 부분으로 나누십시오. 2. 첫 부분에는 기도 섹션으로 정하고 첫페이지부터 4페이지까지에는 매일같이 중보기도해 할 분들의 이름을 적는 부분으로, 5쪽부터는 부분으로 만들어 매번 중보기도해야 할 사항을 적는 란으로 이용합니다... 2022. 10. 14.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늘은 10년전 쭈바이블을 했던 제자 목사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앞으로의 중요한 시기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떤 목회를 해야할지 지금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찾아왔습니다. 사회에서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목회 영역에서도 한 교회에서의 평생목회 개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교회안 목회를 평생할 가능성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 나를 부르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느냐의 문제는 나 자신의 한계도 전통적인 목회에 대한 생각도 넘어서야 보이는것 같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맘껏 사용해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또 사회에서 통할 수 있는 물맷돌 하나씩은 구비해서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0년이 지나도 이렇게 같은 고민과 생.. 2022. 9. 6.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