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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2

“하나님 안됩니다. 포기할수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스물 네 살 때 선교단체에서 했던 사역 이야기입니다. 1999년 겨울 사역을 마치고 내게 있어 사랑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인간 세상에 진실된 사랑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컸고 그와 같은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에, 예수님이 직접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부탁하신 그 사랑은 너무나 멀리 있는 다소 피상적인 것이었다. 선교단체에서 그동안 진행했던 여러 사역들을 통해서도 여러 혼란스러움을 경험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 좋아서 사역을 시작했지만, 사역 후에는 어디에선가 커다란 절망감 같은 것이 늘상 있어왔다. 내가 제대로 사랑하는 것인가? 나는 사랑할 수 있는가? 선교회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이번.. 2021. 11. 27.
너 예수 믿어볼래? 이번 사역은 불0교회 청년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인원이 한 마을을 섬길수 있을 정도로 차지 않아서 본부의 협조를 얻어 장0동 교회와 한팀을 이루었다. 그래서 우리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의 골짜기 한 마을을 맡아서 섬기게 되었다. 사역 가기까지 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가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였는데, 몇몇 청년들이 열심을 내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줘 힘을 얻을수 있었고,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할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그들에게는 마음속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이번 사역때에는 다시 진장을 맡게 되었는데, 사실 이제 다시는 사역은 가더라도 진장은 안 맡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래서 작년 사역때에도 끝까지 거부하다가 진지기를 맡아 간 거였는데, 올해에는 맡을 사람이 없다는 본부..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