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네트워크1 희생과 헌신의 사람들...주는 것이 받는것보다 복되다... 쭈바이블 사역을 12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3월에 시작하면 12월에 끝나는 거의 1년과정의 긴 시간이고 힘든 과정입니다. 저 역시도 매주 하루 전체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바쁜 시기 쉽지 않은 결단을 매년 하게 됩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한국교회 미래 목회자가 될 사람이 온전히 성경중심으로 사역하고, 정직하고 정결하며 사회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사역자로, 하나님나라를 위한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부르심대로 순종하여 스릴넘치는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제자로 설 수 있기를 바라고, 저는 그 분들이 그러한 길을 걸어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잠시 거쳐가는 과정에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쭈바이블 10기 출신의 전도사님과 길목교회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