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창립예배때 상영했던 영상 - 길목교회가 있기까지 https://youtu.be/FV3xP3gZVJU6월28일 있었던 창립예배때 상영했던 영상입니다.길목교회가 있기까지를 짧게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2020. 6. 30. 2020.06.28 길목교회 창립예배 새 창에서 열기 2020. 6. 29. 2020.06.28 새 창에서 열기 2020. 6. 27. 목회와신학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2CsRja3ZbsQ 얼마전에 목회와신학에서 찾아와 영상인터뷰를 했는데 온라인에 떠서 링크해드립니다. 시간날때 함 보세요^^ 2020. 6. 27. 바울처럼 SNS를 시작하라! 옛날 지하철을 타면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 헌신적이고 용기 있는 모습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그 메시지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모습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다. 정부의 공공에 대한 정책과 문화적 변화 때문일 수 있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려는 그 후손 세대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음은 메시지이다. 그 메시지는 문자로 전달되는 단순한 소리로서만 파괴적인 영향력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일본인 순사 앞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친 최권능 목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그 행간의 삶의 이야기를 빼고 읽으면 그 소리 자체가 능력이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복음의 메시지는 듣고 읽는 사람에게 받아.. 2020. 6. 25. 최후의 만찬 그림 진짜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 여러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 아시죠? 그런데 아마도 대부분이 이 작품을 제대로 보신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원작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수도원에 한달전에 예약하고 가도 제대로 그 내용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구글의 기술력으로 이 작품을 수도원에 가서 보는 것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흐릿하게 올라가 있는 작품이 수도원에 있는 원작이고, 선명하게 되어 있는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두 제자에 의해서 가장 원작에 가깝게 복원되어 영국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보관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원작을 보면 예수님의 다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벽에 문이 생기면서 그 부분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 2020. 6. 23. 6월28일 길목교회 창립예배를 드립니다 길목교회 창립예배를 오는 6월28일 주일 오후3시에 드립니다. 지난 14일 드릴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 격상기간이 6월14일까지로 연장되어, 부득불 연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한 상황에서 교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고려하여 6월28일로 연장하였는데,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고 아무런 문제없이 잘 예배드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부득불, 창립예배에 외부 인사들의 초청은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다만 길목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파송하고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일산충신교회의 성도들만 소수로 모시고 간단하게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다과나 만찬 시간은 따로 갖지 않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산충신교회에서 출발할때 교회에 발열체크를 부탁.. 2020. 6. 20. 2020.06.21 새 창에서 열기 2020. 6. 20. 2020.06.14 새 창에서 열기 2020. 6. 15. 서울 나들이... 그리고 코로나 이후? 아침에 서울에서 오찬모임이 있어서 일찍 종로에 갔습니다. 회의가 마친후 마침 교보문고가 바로 옆이라 들러서 최근 책의 주제를 보았는데, 역시나 코로나였습니다. 베스트셀러 자리에는 코로나이후를 예측하는 내용의 책들이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예측서들이 꽂혀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2권을 속독하면서 드는 생각은 당연히, 기독교인으로서, 목사로서 코로나시대를 살고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진단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였습니다. 이미 사회에서는 경제, 문화, 교육 등등에서 예측하고 준비하고 앞다투어 선점하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분명한건 다른 모든 위기가 그랬듯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고, 그 기회는 그 상황을 인식하고 그 안의 본질을 본 사람들에게 오는 .. 2020. 6. 1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