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4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CSI브릿지의 '우리교회 힘내라' 프로젝트를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좋아질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사회를 잇고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갈 곳을 찾다, 선별진료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10~20여명 남짓 봉사하시고 늘 방호복을 입고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많이 더우신곳이어서 이분들에게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는 것으로 작은 정말 작은 사랑의 나눔을 잇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나눔은 너무나 작았는데 땡볕 더위에 봉사하시는 그 멋진 분들은 너무나 좋았다고 말씀해주셨다고 합니다. 누가 대접한거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그리스도인이 대접하는 거라고 말씀드리도록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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