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88

CGNTV 뷰릿지, '공유예배당' 관련 패널 참가 영상 얼마전에 CGNTV에서 공유예배당 건으로 연락이 와서 패널로 참여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별것 아닌 예배장소 공유가 지금 새롭게 중요한 이유는, 한국교회의 건물중심 사역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 장소를 여러 교회가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교회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존중되어야 하고, 중대형 교회 이상에서 한 장소를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위한 장소로 내어놓아 전국 68개 노회 각 노회당 10개씩을 확보할 수 있다면, 약 700여개의 장소가 새로운 목회 스타트업을 위해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각 노회별로 10개소에서 시작하는 목회를 위해 3년간 미자립교회 지원하듯 목회자의 생존과 사역을 위해 지원한다면 한국교회의 새로운 흐름이 생겨날 것입니다. 대사회적인 사역과 방.. 2021. 11. 20.
2021.11.21 새 창에서 열기 2021. 11. 20.
길목교회의 헌금, 하나님나라의 사역, 연대와 사랑 이 세상을 하나님나라 만드는 것은 건물안에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왕성한 활동과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기성세대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대형교회와 시스템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출애굽한 세대가 아닌 그들의 자녀 세대를 통해서 가나안땅으로의 입성이 이루어졌습니다. 10명의 다수 정탐꾼이 아닌 단지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실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같은 거대한 성전제도의 제사장이 아닌 어린아이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길목교회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쓰임받기를 늘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주류도 아니고 힘과 능력이 없고 소수에 불과하지만 성경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처럼 우리도 그와 같이 쓰임받는 제자로 .. 2021. 11. 18.
21.11.14 요한2서 https://youtu.be/rsYXRQhCwVY?t=2059 2021. 11. 15.
2021.11.14 새 창에서 열기 2021. 11. 13.
음악으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아직은 꿈꾸기 중~ 오늘 백하슬기 작곡가가 길목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후배와 사역자로 읽고 쓰기는 작곡가로~~ 이번에 예수길벗교회 이호훈 목사님이 작사하고 백하슬기가 작곡한 '하나도 그가 없이는' 찬양이 나왔는데, 그 곡이 너무 좋아서 우리 교회 예배 찬양으로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내내 부르게 될 찬양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 어제 그 찬양을 불렀는데, 때마침 오늘 우연찮게 이리 방문해주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와서 멋진 앨범 선물도 주고 가서 지금 듣고 있는데~ 음악이 주는 힘이 이거구나 싶습니다. 타이틀이 인데 참여한 뮤지션 이름 한 글자씩을 다 합쳤다고합니다. ㅎㅎ 왜 만났을까를 고민하며 주신 생각이 있어 함께 나누었는데 너무나 가슴뛰고 좋았습니다. 아이디어를 주신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 2021. 11. 8.
11월 둘째 주 새벽기도회 본문 이번주 새벽기도회 본문은 부터 시작합니다. 새벽기도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방송하지는 않습니다. 장소: 길목교회 예배당 시간: 오전6시~6:40 2021. 11. 7.
2021.11.7.벧전2장 https://youtu.be/g6ekSufV8GU?t=2385 2021. 11. 7.
2021.11.07 새 창에서 열기 2021. 11. 6.
메타버스가 가져올 세상, 그리고 교회 # 어제 어이없는 기사로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주말에 몇몇 언론에서 올린 어느 대선 후보의 로봇학대 논란입니다. 사실 기사꺼리가 안되는 정치행위에 가까운 내용이라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건이지만 모든 언론에서 이걸 확대 재생산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선거철이니 예사일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그 가운데 등장했던 '로봇학대' 문제가 예사롭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우리 사회가 벌써 로봇에 인권을 부여하기 시작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접한 기사였지만, 그것을 수용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벌써 이정도까지 와 있나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사회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건 지금도 보여지고 있는 현상이지만, 로봇이 얼마나 사람같으며 사..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