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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새 창에서 열기 2021. 12. 11.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보의 칼럼란이 펑크가 나, 이번주에는 쓸 시간이 나지 않고 해서 옛날 글들을 읽다보니 우연히 2006년 썼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이런 일이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옛 추억에 행복하기도 하고 풋풋했던 시간이 떠올라 잠시 그때를 회상하며 그냥 좋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역사하셨고, 오늘도 하루하루를 먹이고 계셨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먹이시는데 내일은 어떠하며 모레는 어떠할꼬? ㅎㅎ 이런 하나님과의 풍성한 스펙터클한 역사를 매일 경험하고 사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는 모든 성도의 삶에 동일한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 말씀은 .. 2021. 12. 11.
21.12.5 유다서 https://youtu.be/jdVR7LRir84?t=2421 2021. 12. 5.
2021.12.05 새 창에서 열기 2021. 12. 4.
그리스도인을 위한 2022년 미래 전망 / 모바일 미래보고서 / 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인공지능, 네트워크, 금융/ PENT UP 2022년 어떤 변화가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을까요? 새로운 기술 변화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보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책을 요약해 설명해드립니다. 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인공지능, 네트워크, 금융 이 여섯가지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 트렌드와 기업과 사회의 다양한 변화 양상의 사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소비가 분출되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기술이 폭발적으로 등장하게 될 2022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기술은 단지 도구와 수단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삶을 바꾸고, 기술 자체가 스스로 존재가 되고 의미가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미디어, IT 기술 변화의 양상 함께 살펴보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https.. 2021. 11. 29.
21.11.28 고후8:1-15 https://youtu.be/4V1wT6fzAGA?t=1608 2021. 11. 28.
2021.11.28 새 창에서 열기 2021. 11. 27.
“하나님 안됩니다. 포기할수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스물 네 살 때 선교단체에서 했던 사역 이야기입니다. 내게 있어 사랑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인간 세상에 진실된 사랑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컸고 그와 같은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에, 예수님이 직접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부탁하신 그 사랑은 너무나 멀리 있는 다소 피상적인 것이었다. 선교단체에서 그동안 진행했던 여러 사역들을 통해서도 여러 혼란스러움을 경험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 좋아서 사역을 시작했지만, 사역 후에는 어디에선가 커다란 절망감 같은 것이 늘상 있어왔다. 내가 제대로 사랑하는 것인가? 나는 사랑할 수 있는가? 선교회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이번 겨울 사역에 선발대로 내려가달.. 2021. 11. 27.
21.11.21 요삼 https://youtu.be/W39Ur4e76qo?t=2261 2021. 11. 22.
CGNTV 뷰릿지, '공유예배당' 관련 패널 참가 영상 얼마전에 CGNTV에서 공유예배당 건으로 연락이 와서 패널로 참여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별것 아닌 예배장소 공유가 지금 새롭게 중요한 이유는, 한국교회의 건물중심 사역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 장소를 여러 교회가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교회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존중되어야 하고, 중대형 교회 이상에서 한 장소를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위한 장소로 내어놓아 전국 68개 노회 각 노회당 10개씩을 확보할 수 있다면, 약 700여개의 장소가 새로운 목회 스타트업을 위해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각 노회별로 10개소에서 시작하는 목회를 위해 3년간 미자립교회 지원하듯 목회자의 생존과 사역을 위해 지원한다면 한국교회의 새로운 흐름이 생겨날 것입니다. 대사회적인 사역과 방..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