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다양하고 중요한 신앙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교회란 무엇인가?
우리의 교회는 성전인가?
건물에 모이는 것만이 주일성수인가?
건물중심, 성전중심의 신앙생활을 깨지 못하고, 표면화된 또 문자화된 신앙생활을 하게 된 이면에, 한국교회의 그와 같은 신앙교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막센터를 다녀오거나, 성전그림을 보면서 거기에 담긴 신비한 의미를 감동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만 끝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막, 성전을 설명할때는 결코 그렇게 교육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성막 교보재하나로 그것만 설명하고 놀라운 의미를 거기까지만 설명하고 마친다면, 이는 성경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놓치는 것입니다.
이번 문화선교연구원 칼럼은 바로 이 주제입니다.
그리고 아주 유용한 앱을 소개합니다.
https://cricum.tistory.com/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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