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것 같은 시간이 2년, 그래서인지 시간의 흐름도 더 잘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진행했던 사역을 보고를 못해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몇몇 분들이 보내주셔서 모아두었던 소중한 헌금을 아래와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1. 자녀의 병으로 계속해서 병원치료를 해야 하는 이** 전도사님 가정 - 50만원
2. 하나님나라를 위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장** 청년 대학생의 꿈을 위해 - 10만원
3. 타지에서 작업중 다쳐서 계속된 수술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박** 목사님 가정을 위해 - 30만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길목교회가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잘 흘러갈 수 있기를 늘 소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 하나님나라의 사역을 많이 하지 못해 늘 죄송스런 마음 뿐입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죄송스러운 마음이 늘 가득합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길목교회를 들어 사용해주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늘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또 이름모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복이 충만하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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