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온라인 고대 근동 세미나 어제 길목교회 예배장소인 더불어섬에서 울림(대표 윤지숙 기자) 주관으로 고대 근동관련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는 강의였는데 저는 장소준비와 온라인 강의촬영으로 도와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3시간이라 많은 것을 다룰수 없었지만 강사인 주원준 교수님의 구약성서와 고대 세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묻는 말에 답을 못하시는게 없더군요.~~ 학자로서의 성실한 면모가 돋보였습니다!!^^ 고대근동학이 교회의 신앙을 떠받쳐주지 않아 자칫 위험할수도 있지만, 고고학적 자료에대한 과도한 추측과 일반화만 아니라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적절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온라인을 통한 유익한 강의를 많이 할것같습니다. 그것이 성도들의 신앙을 더 굳건.. 2020. 8. 7. 새로운 패러다임 ‘미국 부흥기때 많은 재능있는 청년들이 교회로 찾아갔다. 그때 목회자들은 청년들을 향해 거룩한 헌신을 요청했고, 그 청년들은 다 신학교에 들어갔다. 시간이 흐른 지금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문화를 통해 의식을 형성하고 그들이 만든 주제로 온세상을 움직이게 만드는 헐리우드에는 두 자리수가 안되는 기독교인만이 남아 있게 되었다.’ 어느 사회학자의 말이다. 이 말은 신학교에 가서 목회자의 길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교회가 사회속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의 지평을 넓히라는 요청이다. 한국사회에서 기독교는 인기 빵점의 종교이다. 2013년 글로벌리서치에 의해서 조사된 ‘종교의 신뢰도 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사회에서 기독교는 3대 종교중 18.9%로 꼴찌의 순위를 기록하.. 2020. 8. 1. 2020.08.02 새 창에서 열기 2020. 8. 1. 온라인 줌 강의 시작 슬기로운 온라인 줌 성경강의 그 순간 이야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줌을 통한 강의는 처음인 권종신 강사님~ 긴장하시는듯 했지만 익숙하게 잘 하십니다. 온라인, 비대면이 일상인 시대 멀리 떨어져있어도 성경 말씀 함께 공부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유익한 방법론과 자료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말씀과 함께하는 삶~~ 길목교회가 함께합니다 #길목교회성경강의 #권종신사모 2020. 7. 31. 2020.07.26 새 창에서 열기 2020. 7. 25. The bible project 한글화 자료 공유 2017년 the bible project 파일을 접하고 나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우선은 기독교 컨텐츠인데 수준이 높았습니다. 교회가 사회를 모방하는 정도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던 한국교회 현실에서, 굉장히 임팩트 있는 자료였습니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의 개발자들과 신학박사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수준급의 성경자료였습니다. 일반 성경을 단순히 풀어쓴 만화수준을 넘어서는 작품이었습니다. 포스터와 동영상등의 컨텐츠를 무료로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이 자료가 소개되면 좋겠다 싶어, 메신저로이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무료로 제공해도 되겠느냐고 묻고 흔쾌히 허락을 해주어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부목회자로 있는 동안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작업 진척.. 2020. 7. 22. 그리스도인의 선택과 결정 우리 친구들 안녕? 방학을 잘 보냈지? 방학이 되면 그동안 보고 싶었던 여러 책들도 볼 수 있고 맘껏 놀수도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 우리 친구들은 어떤 책을 주로 보았을까? 아마도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도서도 보았을 거구, 만화책도 봤을것 같고 ^^. 어떤 책을 보다보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혼란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하나님(신)은 없다거나, 우리가 그동안 성경을 통해 배워왔던 것들과는 다른 것을 말하는 책들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은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게 진짜 맞는거지 의심이 들것도 같아. 그런데 그렇게 느끼는 것이 사실은 이상한게 아니야. 이미 그렇게 될 거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거든. 제임스 커스(James kurth)라는 교수님은 앞으로 세상은 ‘기독교 세계관과 인본주의 세계관간의 충돌.. 2020. 7. 18. 수요일의 행복 길목교회가 예배공간으로 사용중인 더불어섬은 까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무한리필되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말씀묵상 또는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조용히 잠시 한숨 쉬어가셔야 하거나 기도하고 싶으실 땐 오셔서 편하게 이용하세요. * 매주 수요일은 항상 열려 있으니 연락 없이 오셔도 됩니다 ^^ 2020. 7. 18. 도심속 수도원 프로그램 운영 도심속 수도원 프로그램 운영 갑자기 하나님과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멀리 기도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더불어섬에서 수도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번잡한 도심 속 한가운데,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고, 신앙도서를 읽으며 몸도 마음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미리 연락주셔서 신청하시면 일정 확인 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시간: 화/ 목/ 금 오전10시~오후4시) 코로나19 관계로 한정된 인원만 접수 받습니다. 다음 이메일로 이름/ 교회 이름/ 직분/ 사용날짜를 보내시면 됩니다. thewaynewschurch@gmail.com 2020. 7. 18. 2020.07.19 새 창에서 열기 2020. 7. 18.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