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30 우리교회 힘내라 + 선별 진료소 응원 사역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던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코로나시기 가운데 힘든 곳곳을 보여주셔서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길목교회가 그동안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기 모아온 3년 십일조 100만원을 종잣돈 삼아 하나님의 눈길이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연합하게 하셔서 함께 함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달려라커피의 100잔의 커피와 앙상블토브의 멋진 연주로 심방과 전도를 하지 못하는 작은 교회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세 번째 교회까지 진행한 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의 우려가 있어 교회들을 찾아가는 사역을 중단을 했습니다. 그 뒤.. 2021. 9. 4. 다음주부터 입례송과 응답송이 바뀝니다 입례송 떼제 찬양의 '주여 주 예수여' 가사를 변경하고 2절3절을 추가했습니다. 예배로 들어갈때 사용할 찬송입니다. 응답의찬양 '들으라 이스라엘' 찬양의 후렴부분입니다. 3절을 추가했습니다.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 균형을 이룰수 있도록. 예배 마지막 부분에 우리가 기억하고 기쁨으로 응답하는 찬양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1. 8. 19. 선별진료소의 수고하시는 의사분들께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 https://csibridge.org/135 코로나 선별진료소 분들에게 시원한 커피 한잔이라도...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이전 '우리교회 힘내라' 프로젝트를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달려라커피도 앙상블토브도 그리고 그들 csibridge.org 코로나19가 4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CSI브릿지의 '우리교회 힘내라' 프로젝트를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좋아질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사회를 잇고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갈 곳을 찾다, 선별진료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10~20여명 남짓 봉사하시고 늘 방호복을 입고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많이 더우신곳이어서 이분들에게 시원한 커피 한.. 2021. 8. 12. 이번 주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간 내역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모아온 부분을 도움이 필요한 세 분에게 보내드렸습니다. 매월 기적적으로 들어오는 돈의 1/10을 따로 떼어서 이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아놓았습니다. 액수가 작아 바로 사용할 수 없어, 돈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 돈을 어디에 사용하실지 조심스럽게 귀기울이고 있다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저희는 통로가 되어 전달해드립니다. 십일조는 저희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곳에 사용되어야 하기에 이렇게 진행합니다. 교회가 힘들고 어려워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옳은 원칙입니다. ^^ 이렇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개척교회가 다른 곳에 헌금을 자주 사용하니 교회가 부자인줄 아는 분들이 계셔서 이런 원칙 때문에 그렇게 사용한다고 말.. 2021. 8. 7. <통성경 길라잡이 구약과정> 온라인 ZOOM 강의 온라인 ZOOM 강의 세계적인 성경통독 전문가 조병호 박사의 [통성경 길라잡이] 컨텐츠를 권종신 사모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역사적 배경이야기, 숨겨진 성경의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성경을 역사적인 순서로 재배치해서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00여 년의 시간, 1500여 곳의 공간, 5000여명의 인간을 담은 성경, 그 놀라운 역사를 하나의 이야기로 역사순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날짜 : 2021.8.26 - 11.4 (9월23 휴강) 10주 과정 🏷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반 오전10시-12시, 오후반 오후8시-10시 🏷 회비 : 개인당 13만원 ([통성경길라잡이] 교재 제공, 입금계좌: 국민은행 045-21-0775-719 권종.. 2021. 8. 6. 첫 번 째 커피토크 오늘 첫번째 커피토크 진행했습니다~~ 정말 우연히 이루어졌습니다. # 미용실에 갔다가 미용실 원장님이 마침 머리하러 오신 자신의 언니를 부탁하셔서 머리손질후 바로 커피숍에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정중히 잠시 시간을 내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대접하였습니다. 불교신자이신 언니분은 믿음을 가지시길 거부하는 분이셨고 처음부터 믿음에 관심이 없다는 분이었지만 그분과 복음 인간 세상에 대해서 차분히 대화했습니다. 점차 이야기에 함께 참여 해주셔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구원은 논리를 넘어서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뒤 역사하심에 대해서는 기다리며 기도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 안에서도 복음에 대한 열정이 다시 솟아올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옛날 버스터미널에서 어느 .. 2021. 7. 27. **** 선교사님을 후원했습니다. ****에서 사역을 하시는 000 선교사님을 뵈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 선교사역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교사님께서 ****어로 된 악보찬송가를 처음으로 만들어 편찬하셨다고 합니다. 이건 ****에서 악보 찬송가로는 처음 편찬된 찬송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된 성경이야기 책을 ****어로 번역해서 내는 일도 하셨구요.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이 위축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을때 선교사님은 이와 같은 일을 통해서도 선교를 활발하게 진행하셨습니다. 아이들용 이야기책은 나오자마자 얼마 안되어 다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칼라로 된 이야기 성경책이라서 그곳 아이들에게 많은 필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2권,3권 번역되어 나오길 소망합니다. 선교사님의 열정적인 사역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2021. 7. 22. 수요일 독서모임 온라인ZOOM으로 초대합니다 우리교회는 수요예배 대신에 수요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 좀더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수요일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보충할 수 있는 독서모임을 합니다. 신대원생때 신학생들의 사회,정치,역사,인문학 분야의 지식보충을 장려하기 위해 다톡이라는 독서모임을 만든적이 있는데, 교회에서 하는 독서모임도 그때의 의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다들 하는 것이고, 우리도 하고 있는 것이라서 알리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번에 사회적거리두기4단계로 인해 갑자기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할 수 없어서 온라인 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또 저자를 모시고 더 유익한 모임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책은 제목만으로만 보면 외국저자의 작품같지만 한.. 2021. 7. 12. 온라인 성경강의 '제사장나라 하나님나라' 성경전체를 통으로 공부하는 권종신 사모의 온라인 ZOOM 강의 ‘제사장나라, 하나님나라’ 강의를 들은 것은 내 인생에 있어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설교말씀을 듣고, 성경공부를 했었지만 이 강의처럼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 2021.6월 수강생 김0진 님 - 🐣 일시- 2021.7.20~8.17 - 화요일 오후 2시~4시, 4주간 진행 - 8월3일 휴강 🐣 내용- 4회강의를 통해 성경66권을 하나의 책으로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 필수 강의! - 1. 모세 5경 (애굽) - 2. 왕정 500년 (앗수르, 바벨론) - 3. 페르시아 7권 (페르시아) - 4. 중간사 400년 .. 2021. 7. 10. "어려운 시기 길목교회는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요즘 만나는 분들마다 어떻게 사는지, 교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물어보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 한복판에서 개척했고, 이전 교회에서 한 명도 데리고 나오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개척한지라 교회가 운영되는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보낸 1년동안 성도가 찾아왔을리 만무하고 그렇다면 교회가 제대로 운영될리가 없겠지요. 게다가 함께하는 사역자 부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해금연주자까지... 그런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한복판에서도 1년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로 보내왔습니다. 함께 사역해주시기로 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해금연주하는 사역자도 무보수로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예배드리는 교회 장소도 고마우신 목사님덕분에 월세 내지 않고 관리비만 내고 사용하고 있.. 2021. 7.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