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 전도사님의 아들 수술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게 없어 이 부분을 아주 작게라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많이 생각나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놀랍게도 교회 통장으로 알지 못하는 분의 이름으로 3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응답으로 알고 바로 그 전도사님의 계좌로 보내드렸습니다.
이 돈이 그 수술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하겠지만,
이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전도사님에게 수없이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자신에게 소중했던 귀한 큰 돈을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분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적절한 시각에 이런 마음을 먹고 보내주셔서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디 전도사님 가정에 하나님이 더 넉넉히 채워주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사랑하는 아이의 병고침까지 다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이전 교회의 집사님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길목교회 발견하시고 보내셨다고 글을 보내오셨습니다. 몇년만에 소식을 접하고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가득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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