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게 쭈바이블 제자 두 명이 찾아 왔습니다.
신대원 3학년, 이제 찐 목회의 영역으로 들어갈 시기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더 열정적으로 할지 고민하는 두 전도사님들과 함께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고민하지만 치열하게 투쟁하지는 않습니다.
보다 더 하나님나라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려는 그 모습때문에 저도 감동받고 참 좋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한국교회가 실망스럽다해도
우리의 부족함과 한계를 알고 고민하고 도전하는
이런 분들 때문에 무한 희망입니다^^
'커뮤니티 > 길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교회에서 예배하세요 (0) | 2022.09.05 |
---|---|
케냐 선교사님의 방문 그리고 선물 (0) | 2022.09.01 |
장신대 쭈바이블 모임 (0) | 2022.08.27 |
김동문 선교사님과 성경토크 (0) | 2022.08.27 |
중근동 전문가 김동문선교사와 함께하는 성경토크 (0) | 2022.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