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장신대에 다녀왔습니다. 쭈바이블 9-11기가 쭈바이블 개강모임을 준비해서 초대했기 때문입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너무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얼굴을 익히고 그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나누다 보니 시간이 다 갔습니다.
학교 다닐때가 아련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순 없어도,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해야 할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쭈바이블이 우리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희망이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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