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6월8일 수요열린독서모임 안내 6월1일은 지방선거휴무일로 수요독서모임 쉽니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C. 더글러스 러미스 “저자는 각각의 문제에 대한 '상식'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사고방식이 정말은 현실에서 유리된 것이며, 21세기에 살아 남고 싶다면, 우리가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부합하는 사고방식을 상식으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진보, 보수라는 정치적 입장에 관계없이 '경제성장'은 아직도 대다수 지식인들에게는 사회진화의 자명한 전제이다. 러미스 교수는 그들의 이러한 태도야말로 '타이타닉 현실주의'라고 말한다. 생존의 자연적 기반이 사라져가고 있는 마당에, 무엇보다 생물학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어떻게 이 현실을 무시하고 살아남을 수 있단 말인가. '가난'이라든가, '부유함'이라든가 하는 .. 2022. 5. 30. 2022.5.29 눅6;43-39 https://youtu.be/H8423d0pFGk?t=2255 2022. 5. 29. 2022.05.28 새 창에서 열기 2022. 5. 28.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의 방향성, ‘다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사역 어떻게?’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의 방향성, ‘다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사역 어떻게?’ - 이길주 목사 (길목교회, CSI BRIDGE 대표) 코로나 이후 교회는 코로나로 인한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교회는 ‘다시 오프라인으로’를 목표로 걸고 온라인으로 예배하며 예배당에 나오지 않던 성도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예배당에 나오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하게 되면 오프라인 출석율이 낮아지니 온라인 예배를 중단하는 교회들도 많아지고 있다. 현재 교회의 목표는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의 회복이다. 오프라인 중심의 출석율 회복을 시급한 과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이런 방향 설정은 제대로 된 것일까? 효과를 떠나서 근본적으로 교회가 현 시점에 추구해야 할 바른 방향성일까? 포스트코로나 시.. 2022. 5. 27. 2022.5.22 눅10:25-37 https://youtu.be/t9YSTj3svhk?t=2232 2022. 5. 22. 3년 십일조 헌금 사용 소식 # 1. 요즘 주중에 서울 종로에 나가서 선교 관련 업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점심때 저를 찾아온 전도사님이 있었습니다. 가끔 만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신학대학원 3학년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사역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자 이기에 한국교회에서의 사역이 더 수월하지 않고 헤쳐나가야 할 난관이 더 많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나라를 위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 열정도 탁월한 전도사님입니다. 그래서 늘 기대되고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는 전도사님입니다. 전도사님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꿈꾸고 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싶어하고 지금까지 그쪽으로 준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졸업 후 전.. 2022. 5. 21. Post M.Div.학교 후속모임 잘 마쳤습니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에서 다음 세대의 새로운 목회 사역을 준비하고 돕기 위해 시행하는 후속모임이 지난 16일 길목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공식 학교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후속모임으로 멘토들의 교회를 탐방하고 강의를 듣고 나눔을 하는 시간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멘토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세번째로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30여분이 오셔서 길목교회의 사역과 미래 목회의 방향성 등을 준비한 강의를 잘 들어주셨고, 이후에는 민통선 안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도움으로 북한땅을 바라보며 새로운 사역에 대한 소망을 새기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모임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아침일찍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준비해주신 김지영 집사님과 맛있는 드립커피를 수십잔 맛있게 내려주신 권종.. 2022. 5. 21. 5월25일 <수요열린독서모임> 도서 // 모임시간 수요일 저녁 7:30 - 9:00 책만 가지고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커피와 책읽기 편한 장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책소개 왜 뻔한 '옳고 그름'의 이슈에 전 세계 지식인들이 다시 주목하는가? 페미니즘과 성 소수자, 가난과 계급, 불평등 등의 이슈는 왜 점점 뜨거워지는가? 그리고 복잡해지는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옳고 그름’의 싸움으로 귀결된다.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 믿음으로 갈등의 양상이 점점 다양해지고 첨예해지면서 기존의 납작한 사고로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정치적 올바름과 그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이 이제 한 개인의 경쟁력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까? 당신에게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당신만의 지적.. 2022. 5. 21. 2022.05.22 새 창에서 열기 2022. 5. 21. 2022.5.15 눅11;27-32 https://youtu.be/L4A6YOmvqUI?t=1914 2022. 5. 1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