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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수요 열린 독서모임 도서 '웹3.0 레볼루션' 일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더불어섬 대상: 함께 책 읽기 원하는 모든 분 기타: 책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커피와 다과가 준비됩니다. – 윤준탁 지음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이 단어들은 어느덧 경제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다. 이제 ‘디지털’을 빼놓고는 경제를 말할 수 없게 됐으며, 최신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생존’의 문제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이 디지털 트렌드를 마냥 복잡하고 따라가기 버거운 존재로 느끼고 있다. 그럴 땐 이 모든 기술들이 결국 어디로 향하는지 보면 된다. 그 종착점은 바로 디지털 경제의 마지막 퍼즐, ‘웹 3.0’이다. 2022. 9. 17.
2022.09.18 새 창에서 열기 2022. 9. 17.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늘은 10년전 쭈바이블을 했던 제자 목사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앞으로의 중요한 시기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떤 목회를 해야할지 지금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찾아왔습니다. 사회에서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목회 영역에서도 한 교회에서의 평생목회 개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교회안 목회를 평생할 가능성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 나를 부르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느냐의 문제는 나 자신의 한계도 전통적인 목회에 대한 생각도 넘어서야 보이는것 같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맘껏 사용해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또 사회에서 통할 수 있는 물맷돌 하나씩은 구비해서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0년이 지나도 이렇게 같은 고민과 생.. 2022. 9. 6.
이번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교회에서 예배하세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민족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동안 모이지 못한 가족들이 모처럼 모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길목교회에서는 예배가 없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고향에 내려가신 분들은 고향교회에서 온 가족과 함께 예배하시고 헌금도 고향교회에 하시기 바랍니다. # 명절 때 지켜야 할 일~ 신앙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한마디의 말로 모든 사람이 믿게 되는 일을 하려 하지 마시고 사랑과 섬김으로, 배려와 웃음으로 함께 하세요. 결혼 언제 하니? 대학교는 어디로? 승진했어? 등의 말은 참아주세요. 누구에겐 슬픔과 아픔일수 있고 아직 말할 준비가 안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기쁨을 나누기에도 바쁜 시간이랍니다. 본인이 말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나의 기쁘고 행복.. 2022. 9. 5.
2022.9.4 요1;19-28 https://youtu.be/ANJwwcdx9rs?t=2278 2022. 9. 5.
2022.09.04 새 창에서 열기 2022. 9. 3.
케냐 선교사님의 방문 그리고 선물 지지난주 주일예배에 우연히 케냐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 부부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처음 뵙는 사이였지만 기쁘게 함께 예배하고 오후에는 잠시 선교사역을 나눠주십사 부탁을 드려 은혜로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잠깐사이에 사라지셔서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대접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보내드린것 같아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총회 홈페이지를 찾아가 케냐 선교사님을 찾아보고 연락처를 알아보려고 했으나 연락처는 알수 없어 거기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교회로 커피가 배달되었는데 그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택배용지에 적힌것을 보고 전화드리니 이미 케냐에 들어가시는 중이었습니다. 😭 지난주 특색있는 교회예배와 모임이 좋으셨다며 기억하시고 선물로 보내주신것이었습니다. 때때로 주어지는 이.. 2022. 9. 1.
하나님나라를 위한 고민을 가진 전도사님들의 방문 어제 저녁 늦게 쭈바이블 제자 두 명이 찾아 왔습니다. 신대원 3학년, 이제 찐 목회의 영역으로 들어갈 시기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더 열정적으로 할지 고민하는 두 전도사님들과 함께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고민하지만 치열하게 투쟁하지는 않습니다. 보다 더 하나님나라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려는 그 모습때문에 저도 감동받고 참 좋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한국교회가 실망스럽다해도 우리의 부족함과 한계를 알고 고민하고 도전하는 이런 분들 때문에 무한 희망입니다^^ 2022. 9. 1.
2022.8.28 눅11;14-28 https://youtu.be/veMl4ZobGuc?t=2477 2022. 8. 30.
2022.08.28 새 창에서 열기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