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2023.1.1 https://youtu.be/RNN81cl3Mqs?t=2211 2023. 1. 29. 2023.1.29 2023. 1. 28. 2023.1.22 2023. 1. 21. 쭈바이블 제자들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쭈바이블12기 친구들 중 시간되는 몇몇 친구들이 길목교회를 찾아왔습니다. 1년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선물을 바리바리 싸왔는데, 12기 친구들의 사진과 편지를 담은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가져온 것이 가장 기뻤습니다. 금새 읽으면 날아가버릴까 제대로 다 읽지도 못하겠습니다. 함께 대화하며 또 우리의 사역방향이 어떠해야 하는지 신대원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신대원나오고 목사가 목표지가 아니라 주님이 계셨던 삶의 현장, 사회속 재능을 가진 선교사로 서야 함을 함께 결심합니다. 제가 제대로 못했으니 제자라도 제대로 키워야겠습니다. 부디 교회현장에서 쭈바이블 사역자는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저 은혜에 감.. 2023. 1. 20. 1월22일 주일 예배 안내 돌아오는 주일은 민족명절인 설날입니다. 주일예배 후 식사와 교제 시간이 없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3. 1. 18. 돈보다 사명을 선택한 전도사님들 길목교회에는 두 분의 전도사님이 사역을 하십니다. 제가 보건대 두 분은 월등한 실력과 순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분이 해나갈 사역에 기대가 많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멋진 사역을 해나가는 전도사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멋진 전도사님들이 우리 길목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액장학금? 대형교회? 어느 것도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길목교회는 이 두 분에게 매월 사례비를 제대로 약속하지도 제대로 주지도 못합니다. 그저 교회에 들어오는 작은 것들을 함께 나누고 있을 뿐 장학금은 꿈도 꾸지 못하는 작은 개척교회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장학금을 주는 교회로 가서 편하게 공부하고 큰 교회에서 사역 경험을 쌓을 것을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간의 고민 후 전도.. 2023. 1. 18. 우리는 선교지향적인 교회를 이루어갑니다~ 지난주 주일예배 후 모두 함께 커피타임하는 시간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목사님! 00 집사님 2월 00일에 사역있습니다 ^^" 이게 무슨 말일까요? 성도님이 무슨 사역이 있다니요? 네 맞습니다. 우리 길목교회는 목회자 중심성보다는 모두가 하나님나라의 자녀들로 제자로 세상속에서 자신의 재능에 따라 사역해 나가는 길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하루 한 시간에 목숨걸지 말고 거기에 온갖 영적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나머지 6일 세상에 속해 있는 그 시간동안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역해 나가자고 요청합니다. 길목교회 교인은 모두 하나님나라의 사역자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배 참관인이 아닌 예배를 '드리는 자'로 서야 하고, 주님의 명령을 수여받은 제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바른 그리스도인의.. 2023. 1. 18. 2023.01.15 2023. 1. 14. 1월8일부터 길목교회 교회학교가 시작됩니다 길목교회에서 내일부터 교육부가 시작됩니다. 유치부 2명이 전부인데 그들을 담당할 사역자가 2명이나 되는 놀라운 교육부입니다. 길목교회의 정신을 따라 담당 교역자가 유치부라 이름지었습니다. 예배를 위해 두 분의 전도사님이 오늘 하루종일 방을 꾸미고 내일 예배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 맞을 준비에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다 지나간것 같습니다. 2명을 위해 1년 교육계획서를 짜고 미디어를 준비하고 방을 이쁘게 데코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새긴 표지판과 놀이등을 준비하는 등 엄청 바쁘게 보낸 두 분의 전도사님! 우리 교회 교육부는 어린이 한명에 교역자 한명이 배치되는 놀라운 교육부입니다. ^^ 양질의 신앙교육이 이루어질것을 기대합니다. 2023. 1. 7. 2023.01.08 2023. 1. 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