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한 상가 건물에는 교회 간판도 십자가도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이길주 목사가 섬기는 길목교회입니다.
2019년 까지 일산충신교회에서 부목사로 5년간 근무해 온 이 목사는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마음먹고 작년, 길목교회 공간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주일에는 교회이지만 평일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세미나 공간의 형태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세미나 ‘쭈바이블’은 젊고 건강한 목회자를 키우기 위해 이길주 목사가 지금껏 해온 사역입니다. 성경세미나 이외에도 이 목사는 작은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움츠러든 작은 교회를 돕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찾아가서 커피 100잔과 CCM 앙상블 콘서트를 무료 개최합니다.
문화 콘텐츠로 세상과 교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이길주 목사의 놀라운 복음과 사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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