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교회에 사랑스런 강아지 '조이'가 왔습니다.
이제 2개월 되어가는 몰키(말티즈+요크셔테리어)종인 귀엽고 이쁜 아이입니다.
시골에서 4형제와 함께 태어나 우리 교회에 왔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먼길 오느라 고생했는데
주일 아침 온 교인들에게 온갖 귀여운 모습을 다 보여주고
예배시간에는 창조주 하나님께 창조물된 도리로서 함께 있기도 했습니다. ^^ ㅎㅎ
그런데~~~ 시골에서 태어나 마당에서 막 노느라 그랬는지... 몸에 진드기가 1000개는 넘게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온 교인이 함께 진드기 떼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덕분에 조이와도 친해지고, 조이는 진드기로부터 엄청 힘든 고난(?)을 당했는지
아주 편하게 떼어주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23년 7월11일생 남자아이, 조이와의 멋진 동행 기대합니다. ^^
이제 길목교회에 올때마다 귀염둥이 '조이'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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